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보궐선거 (문단 편집) ==== 대한애국당 ==== 바른미래당이 표면적인 X맨이었다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간 관계와 달리 이쪽은 선거 이전부터 엄청난 앙금이 쌓아온 상태여서 설령 단일화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강기윤 후보가 그 표를 온전히 흡수할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이쪽은 '''치명적인 유효타를 날린 X맨'''이었다. 예측대로 모든 후보들이 최하위권을 맴돌며 낙선했다. 그러나 창원 성산이 예상외의 초접전으로 진행되면서 진순정 후보가 여영국-강기윤 간 표차보다 더 많이 득표해 자유한국당을 팀킬하면서 의도대로[* 말 그대로 친박과 친무-친홍이 당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의도적으로 팀킬해서 자유한국당에 있는 친박 극우층 지분을 더 빼오려는 행위이다. 실제로도 이들은 보수통합을 하려면 '''자유한국당이 김무성, 홍준표를 제명하고 유승민의 복당을 거절해야 한다는 자유한국당 세력 구조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조건'''(당장에 이들은 자유한국당 비박의 수장격인 인물들이라 친박이 주도권을 완전히 잡는다 쳐도 이들의 제명절차에 들어가려 했다간 제명 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자유한국당에서 새누리당 분당 때처럼 극심한 내분이 일어난다.)을 내걸면서 자유한국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인 친박 극우표를 더 흡수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X맨 역할을 해 자유한국당의 발목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일베저장소]] 등 극우 커뮤니티 일부(주로 이른바 [[태극기 부대]])에서는 좋아하기도 한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3년 후 지방선거]]에서 비슷한 광경이 벌어졌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무소속 [[강용석]] 후보가 0.95%의 표를 김은혜로부터 잠식한 바람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0.15%p'''차로 꺾은 것.]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긴 하지만. 통영-고성에 출마한 [[박청정]] 후보는 그동안의 선거 출마 경력 및 통영 출신이라는 어드밴티지 덕인지 4.5%를 득표하며 나름대로는 선전(...)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한애국당 표가 왔으면 이겼다'는 언급을 하며 보수 대통합 필요성을 주장하는 등 일단 목적 자체는 달성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